헤파티티스 C 치료로 치유율 95% 도달, OMS 목표는 아직 도달 못해
스페인에서는 ‘헤파티티스 C 대응을 위한 전략적 계획’(VHC) 시행 이후 약 165,731명의 환자를 치료하여 치유율이 약 95%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2030년까지 화이자 보건 기구(OMS)의 바이러스 간염 제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예방, 조기 진단, 치료 및 감염 환자 종합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주도적인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감염 위험 지표가 있는 개인이나 집단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러스 간염의 현재 상황과 203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회, 정부 및 전문가들이 다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한 감염성 질환 대응 협회의 마누엘 로메로 박사와 SEIMC의 페데리코 가르시아 박사는 바이러스 간염의 진단과 기회 찾기에 대해 토론했다. 로메로 박사는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단을 받지 못한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지금도 감염된 상태로 생활하는 인구에 진단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있다고 강조되었다. 응급실은 감염 활성화 율이 일반인보다 세 배 높은 곳으로, 감염 상태를 모르는 환자들의 진단이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응급실 서비스는 바이러스 간염 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헤파티티스 델타에 대한 전문가들은 이 질환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헤파티티스 B 바이러스에 감염한 환자들에게 심각한 진행 속도와 간경화, 간암 및 사망 위험을 초래함에 따라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의 부재가 큰 문제라고 말했다. 기네깔은 감염 질환에 대한 혁신에 20년 이상의 경험과 ‘VHB’를 위한 처음으로 사용된 처음 치료로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감염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네깔은 바이러스 간염의 진단과 치료를 보장하는 계획을 통해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감염 논파를 위해 연방 단위에서 일반 병원 및 다양한 의료 시설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다. 스페인에서 기네깔은 일반적인 집단에 대한 진단 키트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인 “Detect-C”를 통해 취약한 인구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