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당뇨병 연맹 (FEDE)이 스페인 내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촉진하기 위한 ‘면역화 2024’ 캠페인을 시작했다.
FEDE는 당뇨병 환자들 사이에서 감염성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B형 간염 예방접종도 당뇨병 환자들에게 권장된다.
미국 당뇨병 협회 (ADA)와 미국 임상 내분비학 협회 (AACE)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한다.
FEDE는 스페인 예방접종 협회 (AEV)와 협력하여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FEDE의 회장인 Juan Francisco Perán과 AEV의 이사인 Julián Ojanguren은 당뇨병 환자들의 예방접종 보호율을 높이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면역화 2024’ 캠페인은 GSK, MSD, Sanofi의 지원을 받아 당뇨병 환자들과 관련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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