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연맹(RFEF)의 전 회장 루이스 루비알레스가 안나 파스토르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TV에 처음으로 나섰습니다. 그는 최근 수개월 동안 자신에 대한 조사와 법적 절차에 대해 설명하며 제니 헤르모소와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루비알레스는 자신이 어떤 혈수도 받지 않았다며 거짓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은 일자리와 저축의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스페인 외에 다른 자산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루비알레스는 친구인 네네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은행 계좌가 막혀 있어 아무런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니 헤르모소에게 한 부친 키스에 대해 성희롱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루비알레스는 주석의 명령을 받아 마자도나의 법정에서 출석할 예정이며, 당분간 구금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UCO의 ‘브로디 작전’에 관한 보고서를 언급하며, 네네의 소유물에서 거의 320,000유로가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루비알레스의 발언은 여론을 불안하게 하고 있으며, 그의 논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조사와 법적 절차를 통해 미래의 루비알레스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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