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스 거리에서는 경찰에게 던져진 물건들로 인해 긴장이 14일째로 오르고 있다. 이는 독립주의자 카탈루냐인들과의 페드로 산체스와의 합의에 반대하는 시위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10시 10분경부터는 흑인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여 서있는 시위대들이 피트라스와 불꽃놀이를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시위 주최자들이 일으킨 강력한 연기로 인해 페라스 거리의 시야가 가려지고, 경찰은 항동 방지 장비를 갖추고 포위 준비를 하게 되었다. 이날 집회에는 약 4,0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정부 대행의 자료에 따르면 알려졌으며, 전날에는 15명의 체포자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두 배의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은 유럽 언론사에도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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