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베니터스(Supervivientes)’에 나온 얀디사 마르틴(43세)의 출연으로 인해 미리암(24세)과 기네스 코레거엘라(52세)는 아버지와 딸 관계를 완전히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마르틴은 얀디사와 그린에스의 딸인 미리암과 로라의 어머니인 이사벨 흐르타도를 지지하게 되었다. 마르틴은 얀디사와 이사벨 사이의 이중 관계를 끝내려는 그린에스를 보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르틴은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그가 가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리암의 결혼식에 처음으로 참석한 그린에스는 그의 슬픔을 숨길 수 없었다. 그린에스는 “지금은 말이 없어, 그녀에게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을 거야. 말할 수 없을 만큼 화가 났다. 말과 그녀의 기부니에 대해 엄마와 둘 다 공개적으로 말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가 부모님과 함께 그 경험을 겪었고 얀디사도 알고 있다. 결혼식이 가까워질수록 그의 사고와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 확실히 그녀는 나를 생각하고 그녀의 파트너를 더 생각했을 거야”라고 덧붙였다.
이후로 기네스 코레기엘라와 마르틴 사이에서 격한 싸움이 벌어졌다. 미리암과 이사벨은 코레기엘라의 전 아내와 딸로부터 도발을 당했다고 기네스는 주장했다. ‘파이에스타(Fiesta)’에서는 미리암과 이사벨의 힘들게 찍은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그들은 결혼식에 초대되지 않았음을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알리기 위해 방문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기네스는 그들을 안으로 들여보내지 않고, 양측은 서로를 비난하며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그린에스는 “내 딸이 ‘내 아버지는 쓰레기다’라고 말했다”고 기억하고 있다. “그가 나에게 상처를 주고 싶었다면, 지금이 아니라 더 일찍 표현했을 텐데, 결혼식 이후에라고? 방금 5분 전에 내가 쓰레기라고 그녀가 말했는데 말이야!” 그린에스는 슬픔에 빠져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리암은 또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다. 그린에스는 “미리암은 내 엄마를 5번 지나갈 때마다 말도 없이 지나가니까. 결국 멈추고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와야 바카시오네스(Vaya vacaciones)’ 경연에서 미리암과 아주 좋은 관계를 맺은 마코케는 받은 미리암의 메시지에서 “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결혼식에 오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가족을 끊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마코케는 그린에스와 미리암의 가족 상황에 대한 슬픔을 표출하며 그린에스에게 “너는 훌륭한 딸을 놓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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