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테레사 캄포스, 스페인 인기 TV 프레젠터, 82세로 마드리드에서 사망하다.
캄포스는 급성 호흡기 부전으로 인해 긴급히 병원에 입원하였다.
최근 몇 달 동안 그녀의 건강이 악화되었고, 딸들은 그녀를 돌보기 위해 사회적인 활동을 줄였다.
TVE는 앤 이가르티부루가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 ‘Corazón’으로 캄포스를 기리게 될 것이다.
캄포스는 라디오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나중에 TV로 전향하여, 아침 프로그램의 선구자 중 하나가 되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Buenos días’와 ‘Día a día’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졌다.
1996년 텔레신코에 합류하여 2004년까지 ‘Día a día’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독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캄포스는 여러 TV 프로젝트를 가졌고, 개인적인 생활은 이슈로 다루어졌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캄포스는 항상 일하고자 하며, TV를 어려운 순간에 동반자로 여기는 사람이라고 자처했다.
그의 경력 동안, 스페인 TV에서의 활동에 대한 많은 상과 인정을 받았다.
캄포스의 사망은 스페인 TV와 아침 프로그램 세계에 큰 공백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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