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대한 미국 국무부 부차관의 인터뷰
미국 국무부의 지방행정, 민주주의 및 인권 부차관 우즈라 제야(Uzra Zeya)는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대한 군사적 공세로 인해 가자 정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대한 공세가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제야 부차관은 하마스에 이익을 주는 휴전을 선언하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제야 부차관은 파리와 카이로를 방문하여 가자에 직접적인 인도적 도움을 제공하고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마드리드에서 Ángeles Moreno, 국외 및 글로벌 문제 상태 비서와의 인터뷰를 EL PAÍS에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야 부차관은 “우리는 긴급한 인도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도움을 신속하게 투입함으로써 인구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야 부차관은 미국이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면서도 인도적인 권리를 포함하여 국제적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가자에 갇힌 외국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노력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야 부차관은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 정부의 요청에 어떻게 응하고 있는지에 대해 “우리는 이스라엘과의 소통을 통해 인구의 고통을 줄여야 한다고 여깁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단호하게 지지하지만 인도적인 권리를 포함하여 국제적 법률을 준수해야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스라엘이 인도적인 전쟁을 멈출 수 있는 전술적 중단과 두 개의 인도적 인관들을 만들어 많은 민간인들이 가자 북부에서 안전하게 피신하고 인도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하고 인도적 중단을 허용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지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제야 부차관은 “이 결의안은 하마스의 테러 행위를 비난하지 않고 있다는 점과 국가의 자위권을 지지하는 많은 국가들과의 연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리는 이 결의안을 지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야 부차관은 하마스의 전쟁 범죄에 대해 “하마스가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하고 인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바 없습니다”라며 이스라엘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쟁 범죄라는 용어는 신중히 사용되어야 하며 사실을 분석한 후에야 적용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야 부차관은 이스라엘이 병원을 공격하거나 포격하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 정부의 의료시설의 기능과 환자들의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하마스가 민간 인프라를 작전 방향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야 부차관은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은 두 국가 해결책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의 미래 정부는 파레스타인 환원과 가자 정주민들의 강제 이동을 반대하며 가자가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 플랫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