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야 나바로, 카탈루냐 출신 기자가 ‘El programa del verano’라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생방송에 연결되었다. 나바로는 바르셀로나 수족관에서 상어와 함께 수영하며 먹이를 주었다. 이에 대해 베아트리스 아르치도나는 “처음인가요?”라는 질문을 하자, 나바로는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두 번째다. 하지만 사실 상어에게는 존경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 연결에서 나바로는 마치는 말을 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휴가를 즐길 거고 돌아오면 이 모든 것이 끝났을 거야…”라고 시작하였다. 그녀는 화면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비판하는 자들을 흉내 내며 “그래서, 이렇게 머리는 얽히고 옷은 얽힌 채 마지막 생방송을 하는 걸까요… 엄마는 항상 제 머리가 엉킨다고 말하는데. 이렇게 엉킨 청춘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려고…”라고 불평하였다.
“그래서 이것은 멋진 시즌 중에서 끝인데 다들 정말 고맙고, 팀과 시청자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특히 안나 로사 퀸타나, 셀로 몬테시노스, 오스카, 패트리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9월에 봅시다. 우리는 막대한 기대치를 남겼습니다. 이들이 이제 어떻게 할지 봅시다”라고 ‘El programa del verano’의 스튜디오로 연결을 돌려주며 농담하였다.
마키야 나바로의 ‘El programa del verano’ 마지막 생방송은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그녀는 상어와 함께 수영하며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진심을 담은 인사와 농담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El programa del verano’의 시청자들은 9월에 기대감을 품고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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