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공영방송인 TVE가 최근 새로운 댄스 탤런트 프로그램 ‘Baila como puedas’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는 Lydia Lozano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Lydia Lozano는 90년대 말에 ‘Tómbola’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하트저널리스트로, ‘Sálvame’라는 논란이 많은 퇴마 테마쇼에도 성공적으로 출연하며 텔레비전 경력을 이어갔다.
프로그램이 취소된 후에는 Lydia Lozano가 자메 캔티자노의 아침 토론회 ‘Mañaneros’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제 Lydia Lozano는 ‘Baila como puedas’에 출연하여 댄서로서 어느 정도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Jorge Javier Vázquez가 고안한 재미있는 춤으로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Baila como puedas’는 경연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Lydia Lozano와 다른 유명인들은 매주 다른 종목에서 댄스 번호로 경쟁하게 된다. 전문 댄서와 함께 경연에 출전하게 되는데,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따라 후보가 선정되고 탈락될 수 있다.
YOTELE에 따르면, ‘Baila como puedas’의 촬영은 이번 달 말부터 시작되며, 다음 달 초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한일보의 사이트를 통해 관객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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