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자동차
국토부, “자동차 손해배상 진흥원”출범택시‧버스․화물차․렌터카 사고 보상 서비스 향상 기대

[신한일보=이재민 기자] 택시, 버스 등 사업용 차량 87만대가 가입한 6개 공제의 업무 및 재산 상황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출범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택시(8.8만대), 개인택시(15.9), 버스(4.3), 전세버스(4.1), 화물(18.2), 렌터카(35.2) 등 사업용 차량 87만대가 가입한 6개 공제 업무를 관리.감독하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진흥원)’ 개원식을 가지고 오늘 3일(월) 진흥원(당산소재)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특히 공제가입 차량 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서비스 향상과 연간 공제금액(보험금)이 1조 5천억 원에 이르는 공제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검사. 지원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진흥원 설립 법적근거를 마련한 후 운수단체와 오랜 협의 과정을 거쳐 진흥원이 설립된 만큼 내년 정부예산에 지원금을 반영하는 등 진흥원이 빠른 시간에 안착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리.감독한다는 입장이다.

개원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윤관석·박덕흠·이헌승의원, 택시·버스 등 운수단체 연합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흥원은 ‘튼튼한 공제, 신뢰받는 보상서비스’란 슬로건을 발표하고 공제 검사·지원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김채규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은 “진흥원 설립을 통해 자동차 사고 보상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제의 재무 건전성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민 인턴기자  jaemin@shinhanilbo.co.kr

<저작권자 © 신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민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