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12일만 추가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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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12일만 추가발사
  • 이승민 수습기자
  • 승인 2020.03.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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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1TV.
사진=서울1TV.

[신한일보=이승민 수습기자] 북한이 21일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21일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45분과 6시 50분께 북한 평안북도 선천 일대 지역에서 북동쪽 방향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9일 초대형 방사포를 쏜 지 12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2일에도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으며 이달들어 북한은 현재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모두 세 차례다.

오늘 발사된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410㎞, 고도는 약 50㎞로 탐지됐으며 특히 일부 구간에서는 발사체가 하강 단계에서 자유낙하한 뒤, 다시 상승하는 풀업 기동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군 당국은 이번 북한 발사체의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에 있다. 현재 정부 소식통은 "기존 발사체와 (비행거리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은 현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대연합부대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밝혀 "이번 발사가 이 훈련의 일환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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