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들 안위에 최선을 다 하겠다"... "도쿄 올림픽 4개월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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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선수들 안위에 최선을 다 하겠다"... "도쿄 올림픽 4개월 남아"
  • 김성남 기자
  • 승인 2020.03.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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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들과 화상회의 진행 / 도쿄 올림픽까지 4개월 이상 남아 / 바흐 위원장은 220명의 선수위원들과 화상회의 / "정말 훌륭하고 매우 건설적인" 자리였다" 
사진=서울1TV.
사진=서울1TV.

[신한일보=김성남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들과 화상회의를 마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모두가 2020 도쿄 올림픽까지 4개월 이상 남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 졌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안위를 위해 책임 있는 행동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220명의 선수위원들과 화상회의를 마치고 난 뒤 성명에서 "정말 훌륭하고 매우 건설적인"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IOC 선수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바흐 위원장은 "IOC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선수들이 느끼는) 건강과 올림픽 준비에 대한 우려를 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전날 국제경기연맹 수장들과의 회의와 마찬가지로 바흐 위원장은 도쿄 대회 취소나 연기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IOC는 정상적으로 올림픽을 치르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초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흐 위원장은 "모두가 도쿄 올림픽까지 아직 4개월 이상 남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선수들을 위해 책임 있는 행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국제경기연맹 수장, IOC 선수위원과의 회의가 끝났고 각 국 NOC 회장과의 영상회의가 19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에 이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NOC 회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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