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자전거 횡단에 도전했던 20대 한국 청년,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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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자전거 횡단에 도전했던 20대 한국 청년, 교통사고로 사망
  • 김성남 기자
  • 승인 2019.11.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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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전거 횡단중 교통사고 / 부산 출신의 27세 전모씨 고속도로에서 사망
/서울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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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일보=김성남 기자] 지난 4일 자전거를 타고 미국 횡단에 도전했던 20대 한국 남성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날 게리 와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치랜드 카운티 검시관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해 “한국 부산 출신의 27세 전모 씨가 4일 낮 12시15분쯤 컬럼비아 동부 378번 고속도로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현지 고속도로 순찰대는 화물트럭이 전 씨가 타고 있던 자전거를 추돌해 전 씨가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이로 인한 기소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워싱턴포스트는 자전거 교육단체 ‘콜라타운’의 스콧 뉼컨 회장의 말을 인용, 전 씨가 지난달 뉴욕에 도착했으며 자전거를 이용해 내년 1월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뉼컨 회장은 자전거 웹사이트를 통해 머물 곳을 찾던 전씨를 4일 오후 자신의 집에 초대할 계획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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