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길 전)울산시의원은 외친다! "정치는 직업이 아니다" 상식과 양심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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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길 전)울산시의원은 외친다! "정치는 직업이 아니다" 상식과 양심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자고.
  • 임승환 기자
  • 승인 2019.10.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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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일보=임승환 기자] 강대길 전)울산광역시의원(자유한국당)을 모시고 대한민국의 주요 현안과제(경제, 안보, 외교)등을 가지고 인터뷰 진행을 하였습니다.

1.강대길 전)시의원께서 걸어온 길과 주요정책사업 분야는 어떠한것들이 있을지요.

저는 1966년 울산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630번지 출생. 웅촌초, 웅촌중, 학성고, 울산대를 졸업하여 1993년경 울산동구 남목에서 입시학원강사 및 학원운영을 하던 중 학부모님들의 권유와 당시 한나라당 당원들의 권유로 2012년 정치에 입문, 울산동구 제3선거구 울산광역시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우파보수의 불모지인 남목/주전에서 최초로 보수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재선의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울산광역시의 여러 문제점들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해결책까지 제시하여 시의회 출입기자들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연속 2번이나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당면한 현안과제(경제,안보,외교)를 슬기롭게 푸는 방법은 어떠한 안건들이 있다고 생각되시는지요.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는 당연히 경제살리기가 아닐까요?
세계적으로 불황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제는 지금 한계점에 와 있고 현정부는 일자리창출이라는 명목하에 공공일자리 분야에 치중하고 있다지만 그것이 국민의 혈세인 세금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임기응변식의 일자리정책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선심성 퍼주기 정책이지요. 이러한 일자리 정책은 후세대들에게 가중한 책임을 줄 뿐 대안책이 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정부가 시행하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과감히 현실성에 맞게 수정하고, 기업들이 투자해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주도적으로 행정적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울산동구는 현대중공업의 정리해고, 법인분할 등으로 많은 인구가 유출되고 경기가 어려워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와 울산시가 주도하여 특단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사실 동구는 지역상 다른 구,군에 비해 똑같은 세금을 내고도 울산시가 운영하는 복지문화시설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입니다.

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불안 그 자체 아니겠습니까?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써 현정부가 추진하는 안보정책에 많은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햇빛정책이라는 미명하에 퍼주기식의 달래기 정책보다는 우선적으로 핵무기개발 억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그리고 군사력강화 등 자국 국방력강화에 치중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인 북한에 대한 평화적 대처가 능사가 아님을 직시해야 하며 또한 퍼주고도 대우받지 못하는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외교에 있어서도 국가의 자존심과 체면을 대등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실리추구를 우선해야 하며 역사적 감정을 내세우는 국제외교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외교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며 특히 역사와 경제를 철저히 분리시켜 국익을 우선적으로 찾아야 할 것입니다.
 

강대길 전)울산광역시의원이 현대중공업정문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해 1인시위를 하고 있다.
강대길 전)울산광역시의원이 현대중공업정문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해 1인시위를 하고 있다.

3.강대길 전)의원님께서는 최근 가장 중점적으로 두는 분야가 있다면 어떤 분야를...

지금 세계적으로 불경기가 아니겠습니까? 특히 대한민국은 IMF보다 더 심각한 경제위기에 처해있는 실정이며 서민경제는 완전 바닥을 치다 못해 이제는 지하까지 내려갔다고 볼수 있지요. 그런데도 여전히 대한민국 경제는 잘 돌아간다는 현정부의 탁상공론은 국민들을 우롱하며 또한 좌절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울산동구는 현대중공업의 어려움으로 노동자는 물론 소상공인들의 삶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정말 심각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면 국가에서 경제고용위기지역으로 선정했겠습니까. 하루빨리 동구경제를 회복시킬수 있는 범국가적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얼마전 조선일보 1면에 실린 암울한 울산경제에 대한 기사를 보면 다시 한번 울산경제의 심각성을 공감할 수 있을 겁니다.

경제를 살려야 한다”! 기업은 자국에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어 일자리 창출에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또한 회사와 노동조합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가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4. 2019년 후반기 구체적인 활동내용은 무엇이 있는지요.

지난 20189, 20204월에 진행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자유한국당 울산동구 후보로 경선을 제의한 이후 1년 여간 40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만나 암울한 현안과 앞으로 헤쳐나갈 과제의 목소리를 정취하고 있으며 경제를 살려라라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97<동구행복연구소>를 개설하고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주기적으로 듣기 위하여 주민간담회를 운영하는 관계로 정책발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199월 울산광역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매일 아침 중공업 출근 시간에 맞춰 동구 주민들의 염원인 현대중공업은 동구경제 살려내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는 일인 피켓시위를 하고 오후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문재인 정권은 경제를 살려라” “사람이 아닌 국민이 먼저다라는 일인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또한 국정파탄의 책임을 묻는 광화문집회 참석 및 지역행사에도 빠짐없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5.동구경제 살리기에 안건은 무엇이고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요.

주민들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주민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강대길 전)시의원
주민들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주민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강대길 전)시의원

동구경제를 논할 때 현대중공업이 빠질 수는 없습니다. 사실 동구경제는 현대중공업과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계속되는 현대중공업의 경영악화로 정리해고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고 설상가상으로 최근에는 법인분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사측과 노동조합간의 가교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고, 사실 이제까지 현대중공업에 주민과 노동자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 많은 문제가 야기되기도 했죠.

사실 28년간 현대중공업 출신들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민과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했고 현재는 금속노조노동조합의 표로 당선된 국회의원이라 노동조합의 대변인으로 선전선동에 몰두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32년만에 진정한 지역주민으로서 사측과 노조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 사측과 노조간의 충실한 가교역할로 서로가 윈윈하는 해결책을 제시해 동구서민경제를 살릴 때라고 생각되며 또한 관광동구 건설을 위해 새로운 마스터프랜을 제시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아야 동구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6.정부의 정책 조언이나 바람 및 건의사항이 있다면?

어느 정부건 민생 살리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탁상공론, 미봉책의 정책보다 서민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실감각의 정책을 반듯이 내놓아야 합니다. 소득주도경제성장 정책으로 국민이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습니까? 또한 소상공인들이 얼마나 폐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까? 기업들이 노조간의 불화음과 임금상승으로 국내투자에 얼마나 기피하고 있고 또 말로만 평등, 공정, 정의를 외치지 말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기성세대로서 책임과 그 역할을 다 해야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정치인으로서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정치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정의를 하자면 국민이 근심없이 배불리 먹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정치다라고 저는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고위공직자, 국회의원부터 특권을 내려놓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국민에게서 부여받은 4년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선되자마자 재선을 염두에 두고 본연의 임무보다 표를 의식한 가불정치를 하여서는 안되며 정치인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결코 정치는 직업이 아니라는 겁니다.

상식과 양심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며 정치인(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이기에 법을 만드는 사람이 솔선수범해야 하며 만인들 앞에 평등해야 합니다.
1호 법안으로 국회의원 3선 제한’ ‘국회의원 특권 정반으로 줄이기를 꼭 실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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