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우디에 패트리엇 1개 포대, 200명 추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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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우디에 패트리엇 1개 포대, 200명 추가 배치
  • 조한이 특파원
  • 승인 2019.09.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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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가지안텝 기지에 배치된 패트리엇 지대공 요격 미사일./VOA
터키 가지안텝 기지에 배치된 패트리엇 지대공 요격 미사일./VOA

[신한일보=조한이 특파원] 미 국방부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무기와 병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패트리엇 미사일 1개 포대와 센티널 레이더 4대 그리고 200여 명의 병력을 사우디에 배치한다"고 VOA가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이같은 조치들은 "역내 파트너들에 대한 우리의 헌신과 중동 지역의 안보와 안정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27일 "패트리엇 2개 포대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1개 포대 등도 추가 배치 준비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또한 "병력과 장비 추가 배치는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았지만 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최근 사우디 석유 시설이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후 사우디에 추가 미군 파병을 승인했다.

미국은 사우디 석유 시설 공격을 이란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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