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관련 시설·농장 7곳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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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관련 시설·농장 7곳 발생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9.09.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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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계시설 4개소, 돼지농장 3개소 즉각 방역조치 및 도축
경북도는 오늘(20) 오전 아프리카돼지 열병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경북도
경북도는 오늘(20) 오전 아프리카돼지 열병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경북도

[신한일보=조성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9월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두 번째로 발생한 연천 돼지농가 출하도축장 역학관련으로 도내 축산시설 4개소와 돼지농장 3개소가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오늘(20일) 오전 경북도청에 기자회견을 열고 연천 돼지농장(2차발생)에서 출하한 도축장 4개소에 대하여 세척 및 소독을 하고, 이곳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도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인천 삼성식품 (8월 28일, 9월 4일), 부천축산물공판장(8월 30일, 9월 4일), 남양주 전우축산(9월 9일)에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민속LPC(군위), 새한축산(안동), 삼세도축장(영천), 고령축산물공판장(고령) 등 4개소다. 

경기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역학발생 모식도./경북도
경기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역학발생 모식도./경북도

돼지 농장 중 영천 농장은 세차례(8월 30일, 9월 2일 9월 5일) 인천 삼성식품을 지난 9월 3일 출입한 차량이 농장 방문한 경우이며, 상주 농장은 9월 8일 본 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9월 16일 삼성식품을 방문한 경우이다.

영주 축산기술연구소는 부천 축산물공판장(9월 6일)과 남양주 전우축산(9월 10일)을 출입한 차량이 영종도에서 검역 완료된 수입종돈 17두를 싣고 9월 16일 축산기술연구소에 온 경우이다

경북도는 즉시 이동제한 및 농장 내외부를 소독 했으며,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해당 농장에 대하여 사육하고 있는 전 두수에 대하여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오늘(20일)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돼지농장의 이동제한 기간은 농장을 마지막으로 출입한 날로부터 21일 이상으로 영천 농장은 9월 24일, 상주 농장은 9월 29일까지며, 영주 축산기술연구소는 10월 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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