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인문고전 입문서 "독서의 새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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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인문고전 입문서 "독서의 새 지평을 열다!"
  • 디지털뉴스편집국
  • 승인 2019.09.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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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8권의 인문고전... 어린 왕자(길들임), 데미안(사랑), 빨간머리 앤(상상력), 호밀밭의 파수꾼(위선), 주홍 글자(아모르파티), 죄와 벌(연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욕망), 안나카레니나(행복) 등
'아모르파티 표지'/저자 박재홍
'아모르파티 표지'/저자 박재홍

[신한일보=디지털뉴스편집국] 4차 산업혁명시대에 왜 인문고전이 중요하다는 것인가?

제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더 크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

제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상상력’이다.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안을 수 있다. 나는 "그 상상력을 자유롭게 이용한 예술가”라며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상상력은 인문학 특히 인문고전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미국의 명문대학인 세인트존스칼리지 카넬로스 총장은 인터뷰에서 구글의 연구 결과를 언급한 적이 있다.

구글은 10년 동안 어떤 직원들이 아주 높은 성과를 내었는지 조사를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최고의 대학을 나온 공학적 지식을 많이 가진 인재들이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협력적인 마인드와 창의성, 소통능력을 잘 갖춘 이들이 더 높은 성과와 더 큰 성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인문고전을 강조하며 “이러한 능력은 오직 인문교양교육을 통해서 길러지는 역량”이라고 말했다.

인문고전의 중요성은 알겠지만 인문고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책의 분량과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한 책이 바로 ‘아모르파티’이다.

‘아모르파티’는 인문고전의 입문서로 학생 또는 성인들이 인문고전을 처음 접할 때 읽어야 할 책과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한 아주 재미있는 소설이다.

또한 ‘아모르파티’는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8권의 소설에서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서 그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함으로써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소설이 선택한 8권의 인문고전은 어린 왕자(길들임), 데미안(사랑), 빨간머리 앤(상상력), 호밀밭의 파수꾼(위선), 주홍 글자(아모르파티), 죄와 벌(연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욕망), 안나카레니나(행복) 등이다.

저자인 박재홍은 인문고전 전문가이며, 자기주도학습 캠프인 팡스터디의 원장이기도 하다. 이 책은 교보문고나 예스24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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