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장충체육관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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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장충체육관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 김점동 대기자
  • 승인 2019.09.0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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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0월4일부터 10일까지 전국체전....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체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체전) 포스터./서울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체전) 포스터./서울시

[신한일보=김점동 대기자]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이 사전 준비를 끝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내달 4일∼10일까지 전국체전, 이어 내달 15∼19일까지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3천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장, 손인웅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주요 내빈과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3천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25개 자치구별 자원봉사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환영사, 자원봉사자 유니폼 착복 퍼포먼스 및 공동 다짐, 자원봉사자 권익위원회 선서, 합동 공 굴리기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발대식의 하이라이트는 '합동 공 굴리기' 퍼포먼스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다짐이 적힌 2M 대형 공 8개가 장충 체육관 2층에서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 따라 무대까지 내려오게 된다.

공에 적힌 다짐은 발대식 시작 전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적은 다짐이다.

이번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이형식(59세) 씨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전국체전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한 사람의 자원봉사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경기장 운영, 개·폐회식, 문화축제 및 성화봉송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장애인선수 1:1 맞춤형 지원 등 대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안승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이 하나로 마음으로 첫걸음을 떼는 시간"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이 또 하나의 대표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전국체전 100년의 역사를 성공적으로 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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