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 국채 보유국 2년만에 일본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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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 국채 보유국 2년만에 일본에 밀려
  • 성삼영 전문기자
  • 승인 2019.08.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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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달러./로이터/VOA

[신한일보=성삼영 전문기자] 최근 미-중 무역전쟁 국면에서 중국이 세계 최대 미국 국채 보유국에서 밀려 2년만에 일본에게 자리를 내줬다.

미 재무부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일본이 보유한 미국 채권이 총 1조1천220억 달러(약 1,358조 7,420억 원)로, 1조1천120억 달러에 머문 중국에 앞서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이 미국에 대한 최고 채권국의 지위를 내준 것은 2년여 만으로 지난 2017년 5월 이후 일본을 제치고 가장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해왔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 국면에서 중국이 미 국채를 대량 내다팔아 보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아직 그런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통계에서 일본과 중국 다음으로  3위는 3천423억 달러 어치 미 국채를 보유한 영국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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