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폼페오-中 양제츠' 뉴욕서 전격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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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폼페오-中 양제츠' 뉴욕서 전격 회동
  • 조한이 특파원
  • 승인 2019.08.1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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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과 홍콩 반정부 시위 사태 해결 방안' 등... 논의 전망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지난해 11월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미-중 외교안보대화에서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AFP/VOA

[신한일보=조한이 특파원] 미국과 중국의 최고 외교당국자들이 미국 뉴욕에서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13일(현지시각)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양국 관계 현안에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이날 뉴욕 시내에서 예정에 없던 회동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중 무역갈등과 홍콩 반정부 시위 사태 해결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날(13일) 미 무역대표부(USTR)는 다음달부터 부과할 예정이던 3천억 달러 중국산 제품의 10% 관세 일부를 연기하거나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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