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단디하이소! 클 ~ 납니더 ~ !!”... 농기계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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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단디하이소! 클 ~ 납니더 ~ !!”... 농기계 안전교육
  • 이형탁 대기자
  • 승인 2019.08.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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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와 예술로 풀어낸 농기계 안전교육... 큰 호응 얻어
경북 영주에서 14일 오후 영주 장애인복지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디하이소! 클 ~ 납디더 ~!!” 경북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행사가 열렸다./경상북도.

[신한일보=이형탁 대기자] 경북 영주에서 “단디하이소! 클 ~ 납디더 ~!!” 경북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행사가 열렸다.

경북도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4일(목) 영주 장애인복지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영주시장, 도의원, 농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농기계 안전교육은 농촌 고령화와 안전의식 부재로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생명 중시 및 안전문화 교육으로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끼임 사고, 감김 사고, 농기계 교통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북 영주에서 14일 오후 영주 장애인복지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디하이소! 클 ~ 납디더 ~!!” 경북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행사가 열렸다./경상북도.

이번 안전교육 행사에는 한기웅,단비가 진행을 맡았고, 처음으로 농기계 교육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마당극(심청전), 토크 & 노래교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경북도 전년 농기계 안전사고는 799건 중 49명이 사망하고, 특히 사고의 87%(694명)가 농사철에 집중됐고, 사망자 80%(41명)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농기계 사고는 고령화와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공감형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농기계 사고를 줄여 나갈 것이라.”며 농기계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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