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국산 수입품 관세 부과 12월15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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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산 수입품 관세 부과 12월15일로 연기
  • 조한이 특파원
  • 승인 2019.08.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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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일보=조한이 특파원] 미국이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연기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뉴욕 증시는 장중 400포인트 이상 올랐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은 지난 12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를 올해 12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휴대전화와 컴퓨터, 비디오 게임기, 장난감, 신발과 의류 등의 품목이 포함된다.

미 무역대표부는 이번 결정은 "미국민의 건강과 국가안보와 기타 요소 등을 고려한 결과" 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어떤 다른 요소들이 작용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월 1일 3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10%까지 부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은 다음달 워싱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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