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한국 '백색국가' 제외조치에 강경자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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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한국 '백색국가' 제외조치에 강경자세 유지"
  • 김성남 기자
  • 승인 2019.08.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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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한국의 수출 우대국 제외 조치 한국 측 피해가 클 것... 강경 자세 바꾸지 않을 것
/서울1TV.
한국 전략물자 수출지역에 일본을 분류 / 한국은 일본의 5번째 큰 수출국 / 일본을 수출우대국에서 제외 / 일, 한국으로부터 수입 총액 약 3조 4800억엔(약 40조 3490억 원) / 일, 강경 자세를 바꾸지 않을 것

[신한일보=김성남 기자] 한국 정부가 일본을 수출우대국에서 제외한 조치에 대해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유와 영향에 대한 분석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NHK가 보도했다.

경제산업성은 일본이 안전보장 관계에 따른 국제수출통제 등 모든 원칙을 지키고 있어, 한국의 수출 우대국에서 제외된 이유를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경산성은 한국의 규제 조치에 대해 분석을 하는 한편 강경한 자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내에서 이번 한국의 수출 우대국 제외 조치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견해가 강해, 강경 자세를 바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재무성 무역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의 5번째 큰 수출국이다. 지난해 기준 한국으로부터 수입 총액은 약 3조 4800억엔(약 40조 3490억 원)이다.

앞서 전날 정부는 전략물자 수출지역에 '가의2' 지역을 신설하고 일본을 여기로 분류하기로 했다. "가의2 지역은 4대 국제수출통제 가입국 가운데 국제수출통제 원칙에 맞지 않게 수출통제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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