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흘 만에 함흥일대서 또 미상발사체 2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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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나흘 만에 함흥일대서 또 미상발사체 2발 발사"
  • 이형탁 대기자
  • 승인 2019.08.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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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가 지난 7일 전날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전술유도탄'이라고 발표한 지 3일만에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친서 받았다'고 발표한지 이틀만에
북한은 7일 관영매체들을 통해 전날 서부작전비행장에서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가 진행됐다고 발표했다./서울1TV

[신한일보=이형탁 대기자] 북한이 지난 6일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지 나흘 만에 또 다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 6일 황해남도 과일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아올린 지 나흘 만이며, 드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각)"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 부터 '친서'를 받았다"며, "또 다른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말한지 이틀만이다.

또 지난 7일 북한 관영매체가 전날(6일) 발사한 미상 미사일이 한미 군사합동훈련에 대한 '신형전술유도탄위력시위'이라고 발표한 지 3일만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2주 간 네 차례에 걸쳐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8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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