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군 “아프간에서 미군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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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군 “아프간에서 미군 1명 사망”
  • 성삼영 전문기자
  • 승인 2019.07.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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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 /로이터/VOA.

[신한일보=성삼영 전문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1명이 사망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나토 군의 ‘단호한 지원(resolute Support)’ 부대는 13일(현지시각) 성명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이 같은 사실을 전했으며, ‘뉴욕타임스’는 올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10번째 미군 사망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월 아프간 무장반군 탈레반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미군 3명과 미국인 지원인력 1명이 사망했고, 지난 6월엔 아프간 남부 지역에서 교전을 벌이던 2명의 미군이 숨졌다.

현재 아프간에는 2만 명의 나토 군이 주둔 중인 가운데, 상당수는 미군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은 나토 군을 이끌며 아프간 군인들에 대한 훈련과 지원 등의 임무를 맡고 있으며, 일부 미군 병력은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에 대항한 대테러 임무에도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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