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톤급 “군산펄호 카페리”... '군산↔中 석도간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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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톤급 “군산펄호 카페리”... '군산↔中 석도간 취항'
  • 이재민 수습기자
  • 승인 2019.07.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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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펄호‘ 2만톤급 규모로 여객 1,200명, 화물 228TEU 수송 가능
▶ 연말까지 여객 34만명, 화물 6만TEU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라북도 전경.

[신한일보=이재민 수습기자] 북도는 "군산↔중국석도"간 새로 건조된 한중카페리 ’군산펄(GUNSAN PEARL)호‘ 취항식을 13일 군산항 국제여객부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 윤동욱 군산 부시장, 박정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항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로 건조한 카페리선 ’군산펄호‘는 600억원을 투입해 건조했으며, 지난해 4월 투입한 ’뉴스다오펄호‘와 쌍둥이배다.

’군산펄호‘는 2만톤급 규모로 여객 1,200명, 화물 228TEU를 실을 수 있고, 최대운항속도는 23노트로 군산-석도간 10시간 운항도 가능해졌다.

군산항 한중카페리 운항 스케줄표. /전북도 제공.

이에 전북도는 연말까지의 여객 34만명, 화물 6만TEU 수송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군산↔석도간 카페리를 통한 전자상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군산 지역경제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화물유치 확대에 따른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추가 항로개설 등 지속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다며 “협소한 공간으로 이용이 불편했던 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 개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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