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북제재 북한에 심각한 타격... 서두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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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제재 북한에 심각한 타격... 서두르지 않겠다“
  • 김응일 대기자
  • 승인 2019.06.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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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P/VOA.

[신한일보=김응일 대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북 제재가 북한에 큰 타격을 준다면서, 미국은 제재를 해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밝혔다고 VOA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류 불법 환적 등에 대한 북한의 제제 위반 질문에 “제재는 북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은 절대 대북 제재를 해제하지 않았다”는 기존의 압박 원칙을 분명히 하면서 그러면서도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하지만, "(북한과) 서두를 것 없으며, 편안하고 느긋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1,2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이를 믿을 수 없었다면서, 전임 정권 시절에 없었던 북한과의 대화를 성사시킨 점을 상기시켰다. 이어 자신이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지금 북한과 큰 전쟁을 치르고 있을 것”이라고 거듭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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