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민노총 눈치보며 청년TF 외면하고 정년연장TF 고민하는 정부”
상태바
이언주 의원, “민노총 눈치보며 청년TF 외면하고 정년연장TF 고민하는 정부”
  • 이승민 수습기자
  • 승인 2019.06.03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언주 무소속의원.

[신한일보=이승민 수습기자] 이언주 무소속의원이 급격한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비해 정년연장 TF 필요성을 정부가 고민하고 있다는 입장에 대해 '(정부는)무슨 생각을 하냐'며 '내놓는 얘기마다 한심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

이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 방송에 출연해 정년 연장 필요성을 언급한데 대해 “내놓는 정책마다 한심하다” “지금 청년실업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나 있느냐“며 이같이 밀했다.

또 이런 와중에 작년에 만든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TF”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판에 “정년을 연장하는 TF를 만들어 고민하고 있다“며 혹시라도 ”민노총 등과 같은 대기업노조, 공공부문 노조들이 정년연장을 하자던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정부 TF팀은 현장 가서 왜 청년들을 고용을 안 하는지 일자리 미스매치가 왜 생기는가를 고민하고 장관은 그 해법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장 그 소주성 폐지를 선언하고 생산성과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당사자들 합의에 따라 최저임금이나 근로시간이나 탄력적 자율적으로 적용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우선 일자리 줄이는 망국적 소주성부터 없애고 최저임금이나 52시간이나 당사자들이 원하면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이 의원은 국민들의 “경제적 자유”를 정부가 나서서 이렇게까지 막고 과도하게 억압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냐“며 왜 사회를 멋대로 계획하고 통제하려고 하는지 물었다.

이것은 “Social Engineering”을 하겠다는 건데, Social Engineering는 사회(특히 경제)를 계획하고 통제한다는 것은 바로 사회주의의 핵심인데 교모하게 정부의 그 얼치기 실험 때문에 국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국민들을 속이는 처사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날을 새웠다.

이언주 무소속의원은 “더 이상 과거사 파헤치기에 매몰되지 말고 미래를 얘기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감성쇼만하고 실물 경제현장이나 미래에 대해서는 조금도 관심 없고 국민들 불평불만이나 부추겨 증오심에 기대어 표를 얻는 그런 망국적 리더들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줘야한다”며 무엇보다 정치 리더십부터 변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