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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군 기지 보복 공격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라고원에서 시리아 국경 너머의 모습이 보인다. /로이터/VOA.

[신한일보=이만석 기자] 이스라엘이 2일(현지시각) 시리아 남부의 군기지를 공격해 시리아 군인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관영 언론 SANA가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군인 7명과 친이란 성향의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전투원 등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도 이날 성명을 내고 시리아의 포대 두 곳과 여러 곳의 정찰 초소, SA-2 방공포대 한 곳을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이스라엘 군은 이번 공격은 전날 이스라엘이 점령중인 골란고원의 헤르몬 산 쪽으로 시리아에서 두 발의 미사일이 발사됐으며 이 중 한 발이 이스라엘 영토 내로 들어온 데 대한 보복공격이라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시리아에 대한 공격을 지시했다며 "우리는 우리 영토에 대한 공격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만석 기자  sm512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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