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비공개 촬영...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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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비공개 촬영... 최선을 다하겠다
  • 이재민 수습기자
  • 승인 2019.05.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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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일보=이재민 수습기자] KBS1 2부작 외주제작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가 현재 모든 배우의 캐스팅은 99%끝난 상황에서 비공개 촬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올 하반기에 촬영을 앞두고 있는 제작사는 '내 이름은 트로트'는 배우들 외에는 시놉시스 또는 시나리오가 외부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KBS1 2부작 외주제작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포스터. /한국경찰일보.

'미투' 발언으로 1년 반 동안 모습을 감췄던 배우 최일화가 최근 '내 이름은 트로트'에 출연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가자 제작사측은 입장문을 통해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좋은 배우가 필요한 건 어느 제작자든 마찬가지다"라며 "좋은 배우이기에 외면할 수 없었고 시나리와도 잘 맞으며 우리가 찾고 있는 이미지와 잘 맞아 매니저를 통해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하면서 "출연 결정을 해준만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일화는 방송 복귀와 관련, 자숙기간을 갖기로 하면서 출연이 무산됐다. 제작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일화가 맡을 예정이었던 배역이 어떤 배우가 맡을 건지에 대해서는 비밀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내 이름은 트로트'는 ‘2019도쿄국제드라마페스티벌어워드’에서 한국 드라마 시나리오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그 만큼 작품에 대한 노출을 자제 해야 될 것 같고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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