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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난민 탑승 선박 침몰... 최소 65명 사망"
지난 1월 리비아 인근 해역에서 구조된 난민들. /AFP/VOA.

[신한일보=유재걸 기자] 리비아 난민들이 탑승한 선박이 침몰해 최소 65명이 사망하고 16명이 구조 됐다고 유엔 난민기구(UNHCR)가 밝혔다.

사고가 난 선박은 9일(현지시각) 리비아의 북서쪽에 위치한 항구도시 주와라를 출발해, 10일 튀니지 인근 바다에서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당시 선박에는 70명 이상이 탑승했으며, 이중 최소 65명이 사망하고, 16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유엔 난민기구는 리비아와 유럽을 잇는 바다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난민 164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난민 120명을 태우고 리비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던 고무보트가 침몰하면서 117명이 숨지기도 했다.

유재걸 기자  jaegul@shinha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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