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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소방관 대상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 전년 대비 1.5배 확대소방공무원 1500명지원...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추진, 강습비용 전액지원
한국 마사회가 소방공무원 대상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을 확대하고 15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4월 중순쿠너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승마 강습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한국마시회.

[신한일보=성삼영 전문기자] 최근 강원도의 산불이 큰 화제가 된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소방공무원 대상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을 전년 대비 1.5배 확대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마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소방청과의 MOU를 통해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처음 시작하면서 전문 승마 교관의 지도하에 지상 활동과 기승을 통해 일상생활 기술을 개발하는 학습법인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도입했다.

국민 안전을 위해 고위험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사회공익 종사자가 대상이며, 승마 강습비용을 한국마사회가 100% 지원한다. 아울러 승마 강습은 총 16회로, 마사회 승마힐링센터 직영점과 전국 협력 승마시설에서 실시된다.

이런 효과성 검증을 바탕으로 올해 '사회공익 힐링승마'는 방역공무원, 군인 등 대상을 확대했으며 규모도 4천명으로 대폭 키웠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경우 전년도 1천명보다 1.5배 늘린 1천5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마사회는 현재 소방관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 중이며, 4월 중순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은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된 이번 강원 산불 진화 현장을 보며, 다시금 소방관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회 제일선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며 "소방관이 경험해야 했던 극도의 스트레스가 승마를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삼영 전문기자  sysung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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