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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냉이""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신한일보=신한일보 편집국] ▶ 오늘의 꽃 '냉이'
ㆍ학 명Capsella bursa-pastoris
ㆍ영 명Shepherd's purse
ㆍ꽃 말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오늘의 꽃] 냉이. /이병학 고려세무법인 대표/한국경찰일보 고문.

◈ 내 용
지금도 이른 봄이면 찬바람 나는 들판에서 나물 캐는 아낙네들을 볼 수 있다. 냉이는 꽃이 피기 전에 먹어야하니 2월이 제철이기 때문이다. 싱싱한 냉이 잎과 뿌리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그 향내가 코끝을 맴도는 것 같다. 꽃말처럼 냉이는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 게 없다.

◈ 이 용
냉이만큼 생존력이 강한 것도 드물 것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밭이나 야산에 흔히 나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어린잎과 뿌리를 나물로 무쳐먹거나 국으로 끓여먹는다.

◈ 기르기
추위에도 강하고 특별한 관리없이 산이나 들, 밭 어디서나 잘 자란다. 대량으로 재배할 경우에는 흰 꽃이 지고 난 뒤 6-7월경 그 자리에서 맺는 씨앗꼬투리(그 안에 약 20-40개의 씨앗이 들어있음)를 따서 바로 뿌리면 된다.

◈ 자생지
십자화과에 속하는 일년초이다. 전국에서 흔히 야생하며 밭에서는 쓸모없는 풀로 취급받기도 한다. 영명은 열매모양이 쌈지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병학 고려세무법인 대표/한국경찰일보 고문

신한일보 편집국  pressmail@shinha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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