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친선 '아르헨티나'와 28일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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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친선 '아르헨티나'와 28일 첫 경기
  • 이재민 인턴기자
  • 승인 2019.02.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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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28일 호주에서 개최되는 4개국 친선대회에서 아르헨티나와 첫 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

[신한일보=이재민 인턴기자]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28일 호주에서 개최되는 4개국 친선대회(Cup of Nations)에 참가해 아르헨티나와 첫 경기를 갖는다.

28일부터 3월 6까지 호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6월 열리는 ‘2019 FIFA(국제축구연맹) 프랑스 여자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FIFA 랭킹 14위), 호주(FIFA랭킹 6위), 뉴질랜드(FIFA 랭킹 19위), 아르헨티나(FIFA 랭킹 36위) 등 4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여자대표팀은 28일(목) 오후 2시35분 시드니(라이카드 오벌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첫 경기를 갖고 다음달 3일(일) 오후 5시15분 브리즈번(선코프스타디움 경기장)에서 호주와 대결한다. 마지막으로 6일(수) 오후 1시5분 멜버른(AAMI파크 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윤덕여 감독은 지난 21일 에이스 지소연은 물론 조소현, 이민아 등 해외파를 포함한 정예 멤버를 모두 불렀다. 지난 1월 루마니아 평가전에서 늦깎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박세라(경주한수원)가 다시 뽑혔고, A매치 113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인천현대제철)는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챔피언십’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합류했다.

여자대표팀은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에서 개최국 프랑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함께 A조에 속했다.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6강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덕여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이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다”며 “월드컵 개막을 100일 정도 앞둔 시점에서 우리 팀 전력을 평가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로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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