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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北 정상회담 전후... 시진핑과 정상 회담"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VOA

[신한일보=조한이 특파원] 미국과 중국이 이달 말 2차 미-북 정상회담 전후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텔레비전 뉴스 진행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말 시진핑 주석과 해외에서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장소와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신문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 다낭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는 같은 기간에 시진핑 주석과도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일부 미국 언론은 지난달 말 무역 협상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2월 말 중국 하이난성에서 정상회담을 하자는 시진핑 주석의 제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은 어제 미 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다음주 초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USTR)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무역 협상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조한이 특파원  overden2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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