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고층 아파트 방화 추정 화재... "1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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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고층 아파트 방화 추정 화재... "10여명 사망"
  • 유재걸 기자
  • 승인 2019.02.0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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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5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AP.VOA

[신한일보=유재걸 기자] 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5일(한국시간) 새벽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10여 명이 숨졌다.

화재는 파리 서부의 16구에 있는 고층 아파트의 상층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숨졌고,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등 36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자는 밝혔다.

파리 수사 당국은 이 아파트 인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을 방화 용의자로 체포했으며 용의자는 과거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가난 파리 16구는 에펠탑이 내려다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과 함께 고급 상점과 식당이 모여있는 유명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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