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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1회 김포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 화제속에 마쳐
좌측으로부터 정윤택(공동3위), 박정근(우승), 이명행 회장, 정재인(준우승), 양보람(공동3위)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한일보=이승일 기자] 김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김포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가 2일 각구목빌리어드클럽, 월드빌리어드클럽, 한강당구클럽 3곳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김포시당구연맹 박정근 선수가 이번 대회 15살로 최연소로 결승에 진출했던 정재인 선수(김포시당구연맹)를 상대로 이겨 첫번째 당구대회 우승자가 됐다.

공동3위에는 여성으로 출전한 양보람(대회수지 15점)씨와 정윤택씨가 각각 차지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당구경기가 시작하는 오전에 찾아와 대회를 지켜보며 "당구가 스포츠로 발돋움하는데 김포시가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최연소로 출전한 정재인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아버지를 비롯해 할머니 등 가족들이 대거 참여해서 당구대회가 가족적인 분위기속에 진행되는 흐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박정근 선수는 "첫번째로 벌어진 김포시장배 당구대회에서 김포시의 명예를 지키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포시 당구연맹 이명행 회장은 대회내내 자리를 지키며 경기를 지켜봤으며, 시상식을 마치고 "제1회 김포시장배 당구대회에 수고해 준 관계자들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하며, "2회 대회부터는 개막식 행사도 곁들여서 보다 나은 당구대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빌리어즈2024추진위원회는 프랑스당구협회(FFB·회장 장 폴 시나니안)과 함께 지난 11월 30일 파리 에펠탑에서 당구 스타플레이어와 세계 종목단체 임원들, 내외신 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특별행사를 개최하며, 2024년 파리올림픽에 당구가 올림픽종목이 되기위해 활발히 활동을 벌이고 있어 요즘 당구계는 급속도로 성장중이다.

이번 김포시 당구대회에서는 15살의 당구꿈나무와 여성 당구동호인이 4강안에 들어가는 등 그런 당구계의 추세를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뜻깊은 당구대회가 되었다.

이승일 기자  xtls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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